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05. 22 (금) 체인지 라이프 52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늦게 일어나더라도 루틴은 하나, 둘 차곡차곡 쌓는다. 이제 안하면 이상하다. 저녁 루틴도 어떻게든 쓰고 자야 마음이 편하다. - 지난번 피드백 받았던 "아침 유튜브 공부"를 따로 카테고리로 만들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제품리뷰 말고 내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습관으로 블로그를 채워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말이다. 어차피 아침마다 영상을 보고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잉여 시간에 조금씩 복습하다가 귀가해서 살을 덧붙여 글을 쓰니 생각보다 글쓰기가 수월했다. 앞으로 꾸준히 올려봐야겠다. 1. 아침 (07:00~12:00) - 집에서 파주까지 대략 1시간 막히는 시간이면 2.. 더보기 2020. 05. 21 (목) 체인지 라이프 51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어제 몰입해서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새벽 1시였다. 오늘 아침 6시 기상은 이미 예고된바나 다름 없었다. 꾸역꾸역 일어나서 이불정리를 시작으로 하나, 둘 루틴 완료. 이제는 이 일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1. 아침 (07:00~12:00) - 오늘도 가까운 현장이다. 늦게 일어나도 여유롭다. 뉴스에서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고 한다. 공기도 나쁘지 않다! 완벽한 아침이다!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현장으로 향했다. 2. 오후 (12:00~17:00) - 다른 사람이 실수한 것을 처리하는 일은 언제나 힘들다.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을 일과시간 내내 되새긴다. 몇 번이나 사람의 손이 탄 부분은 아무리 손을 대도 첫시도만큼 깔끔.. 더보기 2020. 05. 20 (수) 체인지 라이프 50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어젯밤에 뭘 잘못 먹었는지 체했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들어서 계속 알람을 미루다가 겨우겨우 일어났다. 다행히도 오늘 일하는 현장이 엄청 가까워서 늦장을 부렸음에도 시간적으로 여유로웠다. 아침 루틴을 하고 잠시 방에 누워 생각에 잠겼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따금씩 밀려오는 답답함이 내게 무언가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욕구가 무엇인지 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물음표를 던졌다. 1. 아침 (07:00~12:00) - 현장이 가까워서 마음이 놓였다. 날씨가 계속 흐리다. 원래는 날씨에 따라서 내 감정 상태도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요즘에는 전혀 그런 일이 없.. 더보기 2020. 05. 19 (화) 체인지 라이프 49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어제 요가를 해서 그런걸까 아침에 몸이 가벼웠다. 어제부터 다시 비가 내리는데 작년에도 이맘때즘 이렇게 비가 내렸었나 싶었다. 이 비가 지나가면 얼마나 더워질지 생각만해도 소름 돋는다. 더운건 딱 질색인데 말이다.^^; 1. 아침 (07:00~12:00) - 나의 할머니는 항상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셔서 내 아침식사를 챙겨 주신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스럽기도 하다. 마음 같아서는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독립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결혼도 하고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다. 내가 질 수 있는 가장 큰 책임감은 가족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 오후.. 더보기 2020. 05. 18 (월) 체인지 라이프 48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어제 잠들기 전에는 그렇게나 피곤했는데 아침에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번뜩 떠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요즘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굉장히 듣기 좋다. 창문을 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새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아침이 감사한 마음이 든다. 1. 아침 (07:00~12:00) - 날이 어둡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거 같은 날씨다. 오늘은 시흥에 있는 현장에서 일을 했다. 집에서 상당히 가까워서 아침이 더 여유로웠다. 2. 오후 (12:00~17:00) - 오늘 투자관련 영상을 찾다가 괜찮은 채널을 찾아서 아침부터 오후 내내 이어폰을 귀에 꼿고 정주행을 했다. CMA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부터 기초 투자 상식 .. 더보기 2020. 05. 17 (일) 체인지 라이프 47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느긋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주말 아침은 정말 행복한 거 같다. 바로 어젯밤 5시 기상을 다짐하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불 속에서 게으름에 녹아내리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때로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인 거 같다. 1. 아침 (07:00~12:00) - 늦잠까지는 좋았는데 베게를 바꿔야하나 요즘 계속 아침에 일어나면 담이 걸린 것처럼 온 몸이 무겁다. 코로나 이후로 나가지 않았던 요가를 다시 나가야 하나.. 운동을 제대로 못하니 몸이 축 쳐지는 거 같다. 2. 오후 (12:00~17:00) -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업로드하다가 중간에 멈췄다. 컴퓨터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게 힘들어서 방에 드러누워 .. 더보기 2020. 05. 16 (토) 체인지 라이프 46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오늘은 새벽 5시 30분에 무사히 기상했다. 여유롭게 이불을 정리하고 차를 마시며 감사일기를 쓴다. 그다음 아침 동기부여 영상으로 공부를 하고 마무리로 폼롤러 스트레칭까지 습관 쌓기를 적용한 하루 루틴이 착착 이루어지니 기분이 좋다. 요새 날씨가 썩 좋지 않지만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이 나의 기분을 날씨나 다른 요인에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 하루가 감사하다. 1. 아침 (07:00~12:00) - 평택까지 내려가야 했다. 다행히도 주말이라 차가 막히지는 않는다. 광명에서 평택까지 1시간이 넘는 출근 시간이 걸렸다. 1시간이 넘어가는 운전을 하면 아침부터 생각보다 피로가 많이 누적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운전.. 더보기 2020. 05. 15 (금) 체인지 라이프 45일차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오늘 아침은 굉장히 다운되어 있었다. 피곤하지만 아침루틴은 빼먹지 않고 실시. 아침일찍부터 생일축하 메세지 알림이 울린다. 하하. 1. 아침 (07:00~12:00) - 오늘은 평택으로 일하러 갔다. 조금 먼 거리라서 운전하는데 1시간 넘게 걸렸다. 비도 오는데 약기운 때문에 계속 피곤했던 거 같다. 2. 오후 (12:00~17:00) -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생일축하 메세지가 왔다. ㅎㅎ 오늘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어째 힘들때마다 조금씩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응원가들이 있었다. ㅎㅎ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3. 저녁 (17:00~24:00) - 집에 도착해서도 많은 분들과 통화를 했다. 생일 축하 메세지부터 시작해서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