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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이야기/데일리

폭풍전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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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감사 일기

- 새로운 현장으로 갑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떨지 기대가 된다.

- 날씨가 정말 쾌청하다.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

 

# 오늘 꼭 해야할 일

- 책 읽기

- 경제공부하기

- 출간계획서 ㅠㅠ

 

 

 

1.너무 덥다.

- 빨리 여름이 끝났으면 좋겠다. 제발.. 외부현장에서 활동하는 일이 잦은 나로서는 날씨에 너무 민감하다. 추우면 움직여서라도 몸에 열을 내면 되는데, 더우면 답이 없다..

 

2. 슬슬 태풍의 조짐이 보인다. 내일이 걱정이다.

-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자칫하다 큰사고가 날까봐 걱정이다.

 

 

 

# 유튜브 / 팟캐스트 / 독서

진짜 속내는 끄집어 내봐야 안다고.. 경제공부 할수록 많은 것들을 깨닫고 여러 생각들이 교차한다. 

 

 

# 저녁 감사 일기

- 퇴근길 막히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가 저녁밥 차려주셔서 감동 ㅠ

- 퇴근길 죽마고우와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오늘의 한 마디

-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많이 지쳤다. 일찍 자야겠따 ㅠ 요즘 계속 늦게 끝나거나 현장이 멀어서 집에 늦게 오는 일이 잦아졌다. 개인 시간이 필요한데 막상 집에오면 다음날 일할 생각에 무엇인가 일을 벌리는 짓을 못해겠다. 바쁜것도 좋지만 조금 여유로워졌으면.. 지금 같은 시기에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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