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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이야기/데일리

8월 5주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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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주차 점검] 


1. 이번 주 잘했던 점 

-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아빠, 엄마 모두 다 한번씩 대화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들이 소중하다.

 

2. 이번 주 미흡했던 점  

- 책을 내보겠다고 도전한 일에 대한 진전이 없는 거 같다. 물론 이번 주가 엄청 정신이 없었다. 일의 업무가 체력적으로 벅차기도 했고, 생각지도 못한 약속들이 생겨서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하는 일이 잦았다. 주말에는 가족모임까지 체인지라이프 하루루틴도 덩달아 소홀해진거 같다.


3.감정적으로 기분 좋았던 일 

- 가족들과 소통하며 얻는 자존감 상승이 많았다. 외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는 확신과 가까운 가족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는 확신의 크기와 지속력이 다르다. 무엇이 선행이 되야하는지 이제야 정확히 알겠다.


4. 감정적으로 아쉬웠던 일 

- 내 감정에 소홀했다. 무기력한 시간이 많았는데, 스스로에게 이를 돌볼 시간을 안줬다. 조금 방치한 상태가 많았던 거 같다. 


5. 가족, 지인 관계는 원만했는가?

- 최근 가족과의 관계가 모든 일중에 가장 좋다.


6. 이번 주 시간활용 밸런스는 적절했는가?  

-개인여가 (가정,신앙,여행,취미 등)

코로나 문제도 있고 바쁜 일과로 개인시간은 많이 못가졌던 거 같다.

 

-자기계발 (독서,교육,운동 등)

미디어나 매체를 통한 지식습득은 많았지만 독서는 많이 부족했다. 아무래도 하는 일의 영향이 큰 거 같다. 워낙 운전하는 시간도 많고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상매체들이 편한거 같다.


-주업무 (직접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일)

하루에 3일 분량의 소득을 올리기도 했고, 타분야의 업무도 경험했었다. 여러모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동시에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다. 나쁘지 않았다.

 

-보조업무 (주업무를 위한 일)

음.. 시도하려는 일들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했다.


-휴먼 네트워크 (인맥 관련 미팅, 커뮤니티 등)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프라인 모임은 자제했다. 온라인 모임은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체인지라이프, 호연지기멘토링, 전독서모임 운영진, 기타 지인들과의 연락 등)

 

7. 이번 주 원하는 목표 실천은 잘했는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서 노력했다. 원하던 목표는 이룬 거 같다. 이외에 일들은 다소 소홀했던 거 같다.


8.다음주부터 계획과 다짐

몸관리 하기

책쓰기 아이디어 구상하기

출간계획서 제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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