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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이야기/데일리

숨가뿐 날들이 지나갔다. [체인지 라이프 7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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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 지금 이 순간 감사한 일

- 드디어 바쁜 일과들이 정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숨가뿐 나날들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일이 많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코로나로 일을 못하는 친구와 함께 머리 싸메고 함께 돈 벌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

- 좋은 영상 찾아보기 

- 긍정적인 마음 갖기

-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돌아보기

 

# 나를 위한 오늘의 한 마디

- 실패는 없다. 피드백만 있을 뿐이다.

 

 

 

1. 오전 

- 오늘부터 점차 난이도 높은 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다시 원래 안정적인 패턴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아 기쁘다.

 

2. 오후 

- 일찍 일을 마치고 오후에 친구와 미팅을 가졌다. 스마트스토어를 진행하기 위해 함께 동업할 친구를 찾았는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 팟캐스트 / 독서

- 현재 류캔두잇의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듣고있다. 유료강의라 비공개여서 공개하기 어렵지만 A부터 M까지 고퀄리티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듣고 또 오픈채팅방으로 함께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는 동료들과 함께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고 있다.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쌓아 올려가보려 한다. 화이팅!

 

 

 

숨가뿐 날들이 지나갔다. 이제 당분간은 다시 안정기에 접어들 거 같다. 원래는 이렇게 타이트하게 난이도 높은 업무로 스케쥴이 짜여지지 않는데 앞으로 개인적으로 계획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스케쥴을 앞당긴 것도 바빴던 일과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다. 하하

 

지금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사업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하나씩 나열해보자면

 

1. 프리랜서 독립

- 조만간 명함을 만들 생각이다. 업무 스킬과 능력이 향상되니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도약할 길이 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내게 필요한 인재들을 주변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최근 눈여겨보던 기술자(지인)을 현재 내가 소속된 팀에 합류시켰다. 나의 등을 믿고 맡길만한 사람으로 업무능력으로나 인성으로 어디 나무랄데가 없는 분이다. 큰 목표에 대한 포부를 밝혔고, 작은 목표들을 하나 둘 알게 모르게 실천해나갈 생각이다. 이외에도 마루말고 다른 공종의 일도 겸해서 일을 하게 될 거 같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제대로 풀어볼까 한다.

 

2. 스마트스토어

-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또 해보고 싶었던 가장 큰 1순위 사업이다. 블로그와 연동해서 할 수 있는 연결점이 있는데다가 상품을 사고 파는 말그대로 '장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큰 자본을 들이지 않을 생각이다. 일단 A부터 Z까지 전체적인 맥락을 훑고 조금씩 파이를 키워나갈 생각이다. 이 부분도 함께 할 동료를 구해서 진행하려한다.(오늘부터 시작했다.)

 

3. 책쓰기

- 책쓰는 것은 다소 시간이 걸릴 거 같다. 체인지라이프를 하면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던터라 이전에 생각해두었던 사업들보다 다소 우선순위가 밀려있다. 하지만 분명 글을 쓰고 책을 내볼 생각이다. 여유가 생기면 하나 둘 추친해볼 생각이다.

 

하는 일들이 많아서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됐다. 그러나 혼자서 하는 게 아닌 함께하는 동료들을 구해서 함께 추진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동업은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피드백은 남을테니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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