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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매달 수 천씩 버는 회사원 되는 방법 (류캔두잇) (동기부여, 자기계발)] 정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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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매달 수 천씩 버는 회사원 되는 방법 (류캔두잇) (동기부여, 자기계발)]

환경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 내가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바로 "통제력"에 있다고 본다. 조금 더 깊숙이 이야기해보자면 "사람은 환경에 통제 받는 것인가 아니면 통제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또 그렇기에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조금 더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우리는 생각보다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조차 통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 그리고 부모의 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모든 사람은 디테일하게 조성되어 있는 환경 그 울타리 안에서 목적에 맞게 통제받고 성장하게 되어있다. 여기까지가 통제받는다는 나의 생각의 일부이고 반대로 통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았다.

 

통제하는 사람들은 대게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이 뛰어나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못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고 잘하는 부분은 강화하고 못하는 부분은 보완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이 방법을 "환경을 설정"하는 일에서 그 해답을 찾아낸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줄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거나 그런 환경을 찾아나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대게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할 수 있음을 믿게 된다. 통제할 줄 아는 사람들은 환경을 조성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환경을 조성할 줄 아는 두 사람. 신사임당과 류캔두잇

영상에서 나오는 신사임당과 류캔두잇이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과 통제력에 대한 이를 생각하는 나라는 존재는 과연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반추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환경에 통제받는 사람일까? 아니면 통제하는 사람일까?


매달 수 천씩 버는 회사원 되는 방법 (류캔두잇) [동기부여, 자기계발]



#삶이 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
- 만나는 사람들을 바꿔야 환경도 바뀐다.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 단기적인 변화를 위해 오프라인 모임이나 강의를 들으러 가야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어야 하는 이유
- 대화의 주제의 공통분모가 많다.
- 서로가 동기부여를 해주고 피드백을 준다.
- 생각이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는 피드백이 나오지 않는다.
-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목표와 성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
- 현실이 따르지 않는 큰 목표는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 목표와 나의 거리는 눈에 보이는 위치에 둔다.
- 성공을 할 수 있는 목표치를 만들고 하나씩 이뤄 나간다.
- 자기분석이 잘 되는 메타인지가 강하다.

#라퐁텐 우화집 [황소와 개구리]를 듣고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점
- 내가 개구리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억지로 무엇인가를 하는 건 아닐까?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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