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 TV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 리뷰 및 정리

신박사 TV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

 인생은 협상이다. 우리가 생활을 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과의 상호작용은 근본적으로 파고들었을 때 "나는 원해"라는 무의식적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한 예로 호감이 있는 상대방에게 연인이 되어주라는 애정을 행사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는 네가 좋아. 나와 사귀어 줄래?"라고 말하는 것과 이에 대답하는 상대방의 "나도 네가 좋아."의 주고 받는 대화의 본질에도 협상이라는 범주에 속해있다.

 

협상이란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행동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분명하고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며 삶의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하고 만들어 나갈지를 결정하는 필수 요소이다. 협상을 잘 한다는 것은 곧 선택을 잘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협상을 잘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도 상대방에게 줄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기에 "Give & Take"라는 말에 의미에 대해서 조금 더 깊숙히 탐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신박사 TV의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에서 이에 대한 심플하고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인생의 좀 더 나은 선택을 위해서 그리고 더 나은 Give & Take를 위해서 이 영상을 통해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신박사 TV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

# 공부하라! 협상에 임하는 상대방에 대한 공부를 하라.
- 일본의 지식에 거인 "다치바나 다카시"가 누군가를 인터뷰 할 때는 상대방의 사전정보를 최대한으로 수집한다.
- 협상의 시작은 누군가와의 대화이다. 인터뷰가 협상의 시작이다.
- 사전 정보에 집중하라. 관련 분야, 관심사를 알아라.
- 본질은 컨텐츠다. ( 상대방의 생각 )
- 평소에 독서가 되어 있으면 협상에 유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 Give & Take를 해라. (상호성의 법칙)
- 줄게 없다면 그것은 협상이 아니라 구걸이다.
- 협상의 달인들은 쉽게 받지 않는다. 주고 받는 것은 상호성의 절대 법칙이다.
- 줄 수 있다는 것은 "실력"이다. 

# 예측과 기대감(아쉬움)을 버려라. 
- 감당할 수 있는 실패를 심어두어라. 그리고 기다려라 그것이 성장할 때까지.
- 자신이 납득이 될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것이 아쉬움이 zero가 되는 지름길이다.
- 나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대방의 부정적인 태도는 불순물을 걸러 낼 수 있는 필터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