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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이야기/데일리

2020. 05. 28 (목) 체인지 라이프 5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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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1. 이불정리, 차 마시기, 감사일기, 폼롤러 마사지, 동기부여 영상시청

- 충남 당진으로 2박3일 출장을 왔다. 오랜만에 지방출장이다. 이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아파트는 다 다녀보고 있는데 도대체 이 아파트에 사람들이 다 살려는지 의문이다. 아파트의 공급을 늘어나는데 가격은 왜이리 안떨어지는지 공부해서 대충은 알고 있지만 아파트 현장만 다니다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1. 아침 (07:00~12:00)

- 요즘 난이도 높은 일이 많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다. 오늘도 겨우겨우 일어났다. 아침일찍 당진까지 내려가야하는데 언제 내려갈지 막막하다.

 

2. 오후 (12:00~17:00)

- 작업양이 심상치 않다. 무조건 공사건으로 진행해야 하는 일들이 대다수다. 당분간은 계속 피곤할 예정이다.

 

3. 저녁 (17:00~24:00)

- 운이 좋게도 방 하나를 혼자서 사용하게 되었다.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 한 방에서 여럿이서 자는게 불편한데 운이 좋았다.

 

 

 

1. Youtube - 신박사 TV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

[아침 유튜브 공부] 링크

 

신박사 TV [협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법] 리뷰 및 정리

인생은 협상이다. 우리가 생활을 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과의 상호작용은 근본적으로 파고들었을 때 "나는 원해"라는 무의식적 사고가 기저에 깔려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한 예로 호감이 있는

jm97212.tistory.com

2. 팟캐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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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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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교정 /  경제 & 투자 공부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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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잠들어 버렸다.. 어제의 저녁루틴을 오늘 아침 새벽에 일어나 부랴부랴 쓰고있다.

 

오랜만에 충남 당진으로 지방 출장을 왔다. 2박 3일의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이지만 타지에서 숙박하고 일을 하는게 평소 익숙했던 전반적인 생활의 리듬이 바뀌어 버리니 여간 불편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다행이도 운이 좋아서 혼자서 독방을 사용하게 된 점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워낙 성격이 예민해서 불편한 사람과 한 방을 쓴다면 내게는 너무 힘든 일인데 흔쾌히 독방을 허락한 팀장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요즘 계속 반 강제적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평소 꾸준히 기록하던 저녁루틴이나 아침루틴이 다소 부족한데 먹고 살기 위한 나의 주업이 있어야 이런 삶도 유지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주업무에 집중해야겠다. 그래도 1일 1포스팅이나 아침, 저녁 루틴은 어떻게든 지켜 나가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핸드폰 알람소리가 아닌 닭 한 마리가 새로운 아침의 시작을 알려준다. 오늘도 엄청 바쁘겠지~~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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