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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서비스 & 문화/[추천] 컬쳐 라이프

광주에서 빛이 남긴 감정... AP사진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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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금) ~ 2020.04.05. (일)

매일 2000개 연간 100만개의 사진이 세계의 톱뉴스에 올라오는 AP통신이 한국에서 빛이 남긴 감정이라는 타이틀로 사진전을 개최중에 있다. 광범위한 주제범위로 세상에 알려진 AP통신의 사진전에서 빛의 스토리로 세계의 숨겨진 모습과 이야기를 엿보고 오는 것은 어떨까?

 

 

 

 

  전시소개

 

" 빛이 남긴 감정... "

 

빛의 기억, 찰나의 역사


보도사진의 편견을 깨다.

 

 

                                                                         

 

매일 2000개 연간 100만개의 사진이 세계의 톱뉴스에 올라오는 AP통신사의 주요 사진작품 중 200여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그 중 카메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3개의 메인 테마 <빛이 남긴 감정> <빛의 온도> <빛의 기억>으로 자칫 보도사진이라 가질 수 있는 편견을 멋지게 거절한다. 카메라는 순진무구할 정도로 대상과 풍경 앞에서 순수하게 빛을 펼칠 뿐이다.

 

메인테마 외에도 '세계가 그 이야기를 하도록 돕는다 <찰나의 역사>'와 '특별전<북한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별전<북한전>우리는 하나'에서는 전세계 가장 숨겨진 국가라고 불릴만한 북한의 일상과 숨소리를 따라간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같은 민족이면서 사장 낯선 곳에서 북한의 풍경은 다소 건조해 보이지만 소소한 주민들의 일상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까지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모습은 애잔하고 그리움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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