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좀 그만오면 안되겠니..?

# 아침 감사 일기

- 오늘 아침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일어난 나에게 감사 또 감사..!

- 생각해보니 월급날이다..?!?! 이렇게 행복한 날이었다니.. 또 감사..!

- 심지어 오늘 출근 현장도 가깝다..!?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서 감사..! ㅎㅎ

 

# 오늘 꼭 해야 할 일

- 마루 블로그 포스팅하기.(완료)

- 저녁루틴 꼭 쓰기 (완료)

- 병원 예약 꼭 다녀오기..!(완료)

 

 

 

1. 비야 제발 그만 좀 와라..!!

- 나는 날씨에 은근히 영향을 받는 편히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됐다. 제발 비 좀 그만 왔으면.. 사실 그보다는 일하는데 현장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짜증이 솟구쳐 오른다. 입추는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장마라니.. 날씨가 이상해진 게 맞나 보다.

 

2. 퇴근하고 병원

- 조금 부끄럽지만.. 군대 때 걸린 발톱 무좀이 치료가 잘 안돼서 병원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치료받는데 이번이 3번째다. 5번은 나가봐야 효과가 있다던데 이번에는 기필코 없애버리겠다.

 

 

 

# 유튜브 / 팟캐스트 / 독서

8/8(토) “플랫폼 4사 청문회와 애플 시총 1위”,“손상된 화폐, 상품권 교환 방법”,“개도국 지��

오늘도 유익했다.

 

 

# 저녁 감사 일기

- 아직 10시 잠자기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시간 활용이 잘 돼서 좋다.

- 요즘 들어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 글쓰기 관련된 책 중에서 양서를 발견했다. 100년의 데이터가 쌓인 책이다. 무조건 독파하리라.

 

# 나를 위한 오늘의 한 마디

요즘 계속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일이 잦다. 생활패턴이 무너지는 게 느껴져서 다시 규칙적인 습관으로 돌릴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건강이 최고다. 미루지 말고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자..!